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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RFm5Q8YhPU

 

내가 199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응원하고 있는 팀, 수원삼성.

 

이 팀에는 고유한 전통이 있다.

홈경기에서 수원 출전 선수를 소개할 때 매우 웅장하게 소개한다.

 

수원월드컵경기장의 수원삼성 홈경기를 담당하는 장내 아나운서는 투맨인데,

이 두 명의 아나운서께서 출전 선수를 웅장하게 소개해 주신다.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4gWNSmqIW5E

 

 

배경 음악(BGM)은

Lesiem의 Fundamentum

 

이 노래를 사용해서 선수 소개를 한지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다.

내 기억에는 2004년부터인거 같긴 한데... 어쩌면 2004년 이전부터 시작했을 수도 있다.

중요한건... 이 노래를 깔고 선수 소개를 해온 것이 벌써 20여년째라는 것.


그동안 520회가 넘는 수많은 홈경기가 있었고,

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듣는 선수 소개 영상이 바로 이것이다.

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RFm5Q8YhPU

 

일단

내가 경기에 나서는 선수가 된 것처럼 긴장감과 비장함, 자신감을 충전할 수 있다.

 

내가 세상을 너무 딱딱하게 사는게 아닌가 싶지만

어쩔 수 없다... 내가 이런 성향의 사람인걸. 그래도 부드러움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.

사실 누가 도와줬으면 한다... 부드러움을 충전할 수 있도록...

 

어쨌든,

나는 여전히 축구에 빠져 사는 남자이고

프로축구 선수처럼 매사에 철저하게, 간절하게, 집중해서 살아가고 싶은 사람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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